[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이 부부동침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아메리칸 육아법을 자랑하는 리키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동안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태린과 태오를 각각 한 명씩 데리고 자며 각방 생활을 해왔다. 리키김은 하루 빨리 부부동침을 다시 할 수 있기를 원했고, 두 사람은 눈높이 교육을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혼자 잘 수 있는 연습을 시켰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
리키김은 “이제 같이 자는 게 일상이 되었다. 내 뜻대로 간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