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김정난이 김정민에게 도박 빚을 안은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필리핀에서 몰래 귀국한 노영설(김정난 분)이 서중백(김정민 분)과 마주쳤다.
서중백은 “너 도박한 거 사실이냐”며 “어제 미스터박이란 사람이 다녀갔다. 그 사람한테 빌린 돈이 1억2천이나 되는 거냐”고 물었다.
↑ 사진=가족끼리왜이래 캡처 |
노영설을 자리에 앉힌 서중백은 “정말 도박으로 돈 날린 거 맞냐”고 재차 물었고, 노영설은 무릎 꿇고 싹싹 빌며 “제발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