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지난 8월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하루 만에 조회수 25만 건을 기록, 관심을 받은 바 있다.
jeigun@mk.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