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코리아)에 합류했다.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시작한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장소연은 극중 마을의 경찰 종구(곽도원 분)의 부인 역을 맡았다. 이 외에 황정민이 무속인 일광 역, 천우희가 묘령의 무명 역에 캐스팅됐다.
↑ 사진 제공=가족액터스 |
한편 ‘추격자’ ‘황해’의 메가폰을 잡았던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