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닥터 프로스트’에 출연한다.
15일 OC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윤지가 OCN 새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심리학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차도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닥터 프로스트 백남봉과 조교 윤성아 역에는 송창의와 정은채가 캐스팅 된 바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종범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닥터 프로스트’는 천재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의뢰인의 트라우마나 성격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주는 작품이다. ‘리셋’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