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그룹 주얼리 김예원이 회사 여 팀장님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김예원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일주일동안 회사생활을 하고나서 가장 크게 기억나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상사님이 있다고 전한 김예원은 “커리우먼이 저의 로망이었다. 우리 팀에 여자 팀장님이 있었는데 포스있고 멋잇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환경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직장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측 불가한 재미요소들을 담는다. 오는 2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