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중국판 ‘1박 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중국 사천위성TV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안재현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안재현에 관심을 드러내며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데 말이 잘 안통해서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 사진= 중국 1박2일 방송 캡처 |
안재현은 이에 “나도 처음에 여기서 영화 찍었었는데, 여배우랑 소통이 쉽지 않아 아쉽더라”고 말해 좌중의 공감을 샀다.
특히 안재현은 두 미모의 배우 이비아와 조위동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이비아를 꼽으며 “바로 옆에 있어서”라고 설명해
또, 그는 아쉬워하는 조위동을 향해 “자리가 세 칸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위로하는가 하면, 이비아와 연인인 상황극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해 중국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