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유혹’ 이정진이 윤아정에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는 한지선(윤아정 분)에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민우(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이혼 후에도 자신의 집에 와있는 지선의 모습에 학을 뗐다. 그는 “방이 좀 바뀌었네. 어머님 솜씨인가”라고 묻는 지선에게 “왜 그러느냐. 뭐 다시 들어와 살려고?”라고 비꼬았다.
↑ 사진= 유혹 방송 캡처 |
하지만 민우는 “나에게 집적대지 말고 가라. 애들이나 보고 가라”라고 독설을 날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