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달라졌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수련(서예지 분)은 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 분)가 함께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수련은 두 사람이 애틋하게 포옹하는 걸 보며 싸늘한 눈빛을 보낸다. 그간 이린을 향한 지고지순한 애정을 보여온 수련, 그러나 더 이상 순애보는 없었다.
↑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