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가 야경조직을 결성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정일우 분), 도하(고성희 분), 무석(정윤호 분)은 야경조직을 결성한다.
이린과 도하는 야경조직을 결성하기 위해 과거 야경꾼이었던 조상헌(윤태영 분)에게 야경 능력을 전수받으려 한다. 그러나 조상헌은 두 사람 만으로는 어렵다고 말한다. 이린과 도하는 무석을 꾀었으나 무석은 좌도를 믿지 않아 거절한다.
↑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
이때 무석은 도하의 몸에 무석의 죽은 동생 인화의 혼령이 씌인 사실을 알아챈다. 그는 이 혼령으로 인해 인화가 마마신의 운명을 타고난 것을 알게 된다. 이린은 “마마신을 막지 못하면 인화는 마마를 퍼트리는 악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무석 역시 마음을 돌린다. 결국 세 사람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