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별걸 다 먹는 엽기 친구가 나타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강인, 려욱이 나와 MC들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별걸 다 먹는 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나왔고, 그 친구는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도마뱀과 뱀이 먹는 벌레들을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귀뚜라미 맛은 방청객과 이영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대체 뭘 먹고 그렇게 찐거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