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독특한 성격에 대해 폭로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에 “내가 지역 근무를 마치고 서울에 왔을 때, 정지원 선배가 내 엉덩이를 툭툭 쳤다”고 밝혔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기억이 안 난다”고 난감해하며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조 아나운서는 “선배가 후배에게 애정을 갖고 예뻐해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너무 깔끔한 남자 VS 버리지 못하는 여자, 누가 더 나쁜 거예요?’를 주제로 육중완, 신소율, 정지원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 김경진,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해 충격적인 경험담을 펼친다. 17일 저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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