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지난해 12월 ‘미러볼’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자이언티는 오는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공개하고, 가족애(愛)를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노래한다.
‘양화대교’는 투애니원(2NE1)의 ‘론리’(Lonely)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박수쳐’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이낙(e.knock 前 쿠시 Kush)과 자이언티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가수 자이언티가 지난해 12월 ‘미러볼’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
또한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재즈 뮤지션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양화대교’는 자이언티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따뜻한 노래”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