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할 두 배우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공개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진욱은 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고백데이에 결별 소식이 나오다니”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렸는데” “공효진 이진욱 결별, 왜 헤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