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에 사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3화에는 손세동(신세경 분)에게 사과하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정유근 분)을 돌보고 귀가하던 세동은 그의 집에 가방을 놓고 온 것을 알고 다시 집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이 모습을 본 홍빈은 세동을 도둑으로 몰았다.
↑ 사진= 아이언맨 방송 캡처 |
그의 말에 눈 하나 깜빡이지 않던 세동은 되려 “경찰에 신고하라”라고 말하며, 휴대폰으로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경찰 아저씨. 내가 도둑으로 몰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당황한 홍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이동욱,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