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내그녀’ 정지훈과 정수정이 티격태격 인연을 이어갔다.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에서 일하던 윤세나는 이현욱의 애완견 달봉이를 돌보게 됐다. 달봉이는 윤세나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
↑ 사진=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 방송캡처 |
동물병원 의사는 달봉이의 암 소식을 전했고, 이때부터 이현욱은 달봉이를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