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씨가 전날 귀국해 17일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결혼 후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아왔다.
지난 3일 그는 남편 이병헌을 둘러싸고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 당초 계획된 스케줄보다 일찍 프랑스로 향했고, 파리에서 지인 결혼식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말 불거진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달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힘내세요” “이민정 귀국, 이병헌과 같이 있나보다” “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심하겠다” “이민정 귀국, 힘들겠다” “이민정 귀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