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존박과 방송인 박은지가 ‘아홉수 소년’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18일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은지와 존박이 각각 19일과 20일에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지는 극중 구광수(오정세 분)의 맞선녀로 등장한다. ‘슈퍼스타K’ 출신인 존박은 강동구(최로운 분)가 지원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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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를 맞은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