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제공 |
MBC 새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첫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 리딩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출연배우와 배한천 PD를 비롯한 제작진 10여 명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한천 PD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꼼꼼히 설명하며 연
남자 주인공 화엄 역을 맡은 강은탁은 "호흡이 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벅차면서도 두렵지만 기대 된다"며 "화엄이 매력 있고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드라마는 오는 10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