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 사진=스타투데이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거취에 관심 가지는 것 부담" 심경 들어보니…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시댁이 아닌 친정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정은 최근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다녀온 뒤 17일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18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광고 촬영을 마친 뒤 곧장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의 친정집에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당분간 친정에 머물며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 스케줄이 있어서 마치고 친정에 간 것"이라며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민정이 원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예전부터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왔다"며 "마음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주위 사람의 시선을 피하고 싶어한다"고 이민정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출신 A씨에게 음담패설을 한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받았습니다.
이에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 경찰은 다희와 A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인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측은 변호인을 통해 "3개월간 교제한 이병헌이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해 우발적으로 일을 저지르게 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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