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정성화가 환상적인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김수현의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정성화, 마이클리, 차지연, 양종모, 옥주현은 차례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 사진=MBC 방송캡처 |
한편, 이날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진행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5000명이 참가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