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송종국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9월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과 소개팅으로 만난 후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잎선은 "송종국과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같이 살게 됐다. 결혼은 동거한 지 1년 만에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박잎선은 "소개팅에서 송종국을 본 후 한 눈에 반했다. 만나던 도중 헤어지
박잎선은 양가 부모님 역시 서로를 신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동거를 허락해 자연스럽게 동거를 시작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잎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잎선, 해피투게더에서 말했잖아" "박잎선, 초고속이다" "박잎선, 지아는 언제 생겼나" "박잎선, 알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