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라오스편 2화는 평균 5.8%, 최고 7.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꽃청춘’은 남녀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연령층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오스 방비엥의 모든 것을 쉼 없이 만끽하는 20대 꽃청춘들의 모습이 숨가쁘게 펼쳐졌다. 석회동굴에서 튜브타고 놀기, 쏭강의 거센 물결을 따라 카약 타기, 세계에서 몰려든 배낭여행자들과 함께 춤추기, 자전거 빌려타고 방비엥 산길 달려보기 등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노는 20대 청춘들의 모습이 브라운관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라오스의 태양보다 더 뜨겁고, 라오스의 자연보다 더 해맑은 20대 꽃청춘들의 라오스 배낭여행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