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윤호의 매너다리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 측은 20일 정윤호의 매너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들어지게 촬영 의상을 차려 입은 정윤호가 다리를 쩍하고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정윤호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자신의 맵시를 가꿔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세를 낮춰주고 있는 것.
동시에 다리를 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자랑하는 정윤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검을 지지대 삼아 중심을 잡고 선 그의 포즈는 현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환상적인 자태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처럼 정윤호는 자신을 챙기기보다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외모만큼이나 멋진 그의 마음씀씀이는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 방송된 14회에서 무석(정윤호)은 야경꾼으로 각성해 이린(정일우)-도하(고성희)과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