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두홍이 18년 동안 수영을 안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정두홍은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히며 “한 17~18년 만에 수영을 하는 거 같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면서 “그 뒤로는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 그래서 수영 안했던 거구나” “정글의 법칙 정두홍, 안타까운 사연이네” “정글의 법칙 정두홍, 그래도 잠수까지 하다니 의리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