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이광기 딸, 연예인 뺨치는 미모 ‘시선 집중!’

‘휴먼다큐’ 이광기 딸이 연예인급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가족의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기의 큰 딸 연지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이목구비로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기의 딸은 “난 오글거리거나 능글거리는 거 되게 싫어하는데 아빠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걸로 안고 껴안고 뽀뽀하고 이런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광기의 애정 표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를 잃은 후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항상 딸을 살피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휴먼다큐 이광기 딸, 엄청 예쁘다” “휴먼다큐 이광기 딸, 연예인 해도 되겠네” “휴먼다큐 이광기 딸, 잘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