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DJ릴레이의 첫 타자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라디오스타’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맡은 프로그램에 DJ로 활약하기 위해 준비했다. 첫 타자는 아침 7시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은 박명수였다. 또한 박명수의 지목으로, 유재석은 교통 리포터로, 노홍철은 ‘인간 알람’이라는 코너의 리포터로 활약하게 됐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이어 시작한 라디오에 박명수는 첫 멘트부터 혀가 꼬이며 실수를 하게 됐다. 동료의 라디오를 챙겨 듣기 위해 깨어있던 정준하는 실수를 연발하는 박명수에 “나한테 자신감 준다. 너무 못하는데
제작진 또한 “‘6시 내고향’인줄 알았다”라고 하거나 “멘트 봐라. 난리 난다”고 말하며 웃음을 죽이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