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메인매치에서 상대 선수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추성훈은 1라운드 초반, 사돌라의 공격을 피한 다음 주도권을 잡았다. 2, 3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
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되는 종료 부저가 울리자 추성훈은 두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 UFC 승리, 축하해요” “추성훈 UFC 승리, 명예회복했네” “추성훈 UFC 승리, 멋있더라” “추성훈 UFC 승리, 사랑이 아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