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김도균이 로커들의 액션들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식인, 박사vs천재 로커 특집’으로 꾸며져 신해철, 김종서, 김도균, 김종민, 송형석, 간호섭, 박지훈, 오승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해철과 김종서는 김도균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커임을 밝혔다. 신해철은 “김도균이 다리 일자 찢기 하고 뛰어내리다 피까지 흘렀다”고 말했고, 김종서는 “김도균이 두 개의 스피커 위에 올랐는데, 스피커에 바퀴가 달린 줄 모르셨던 것이다. 그래서 다리를 부들거리면서 버티고 있더라”고 과거 일화를 폭로했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이에 신해철은 “내가 스태프여서 그 기타를 바꾸는 역할을 했다. 그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