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경기일정, 21일 시작으로 차례대로 출전 예고

박태환 경기일정 언제

박태환 경기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21일 진행될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ｍ 경기를 앞두고 지난 20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 코치와 함께 마지막 훈련을 했다.

↑ 박태환 경기일정

박태환은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지난달 26일 귀국할 때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각오를 밝힌 뒤로 이번 대회와 관련한 언급을 피해왔다. 때문에 더욱 그의 활약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200ｍ는 이번 대회 경영에서 첫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특히 그는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주 종목이기도 하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ｍ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자유형 400ｍ, 25일 자유형 100ｍ, 26일 자유형 1500ｍ에 차례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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