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박찬욱 감독이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됐다.
영화제 관계자는 23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역대 최다 출품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경쟁부문 37개국 57편, 국내경쟁부문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박찬욱 감독은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 중 수상작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박찬욱 감독은 “경쟁부문에 37개국 67편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들었다. 다양한 국가의
한편, 박찬욱 감독은 ‘공동경비구역JSA’, ‘친절한 금자씨’, ‘박쥐’, ‘올드보이’등의 작품으로 예술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