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신비주의를 벗고 ‘해피투게더’에 출연, 유재석과 만난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현재 내부 회의 중이라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수는 없지만 다음달 4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서태지가 나온다. 오래 전부터 극비리에 진행해왔다”며 서태지의 ‘해피투게더’ 출연 사실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편에서는 기존의 4~5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집단 토크를 진행하던 방식을 완전히 무시하고 유재석과 서태지의 단독 만남이 이뤄진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