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신비주의를 벗고 ‘해피투게더’에 출연, 유재석과 만난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현재 내부 회의 중이라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수는 없지만 다음달 4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서태지가 나온다. 오래 전부터 극비리에 진행해왔다”며 서태지의 ‘해피투게더’ 출연 사실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편에서는 기존의 4~5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집단 토크를 진행하던 방식을 완전히 무시하고 유재석과 서태지의 단독 만남이 이뤄진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지난 8월 첫 딸을 얻었다. 특히 서태지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지난 20년간 고수하던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18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단독 게스트라니”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대박”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유느님이랑 1:1 토크인가”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확정, 서태지가 예능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