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살인 진드기에 물렸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언론에서 ‘살인 진드기’라 칭하는 놈들에게 어젯밤 자는 사이 한 50방쯤 물린 나는 지금 기분이 굉장히 애매하다”라는 글을 게재했
앞서 KBS 보도에 따르면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숨진 사람이 올해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몸 조심하세요” “이효리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 “이효리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가수이자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서 신혼집을 마련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