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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진행 중인 제62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존 말코비치가 회색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영화 ‘카사노바 변주곡(Casanova Variations)’로 초청받아 스페인을 방문했다.
특히 하얗게 기른 수염과 패션이 잘 어울려 중후한 멋을 발산했다. 오른손에 목발을 짚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리를 다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존 말코비치는 할리우드의 원로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했다. ‘사선에서(1993)’ ‘콘에어(1997)’ ‘위험한 관계(1998)’ ‘잔다르크(1999)’ ‘존 말코비치되기(1999)’ 등에
올해에도 영화 ‘세자르 차베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크로스 본즈’ ‘컷 뱅크’ 등에 출연해 나이를 무색케 할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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