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큰소리를 쳤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궁금증을 가진 이선(이제훈 분)에게 힘을 키울 것을 권고하는 영조(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백성들에게 책을 볼 것에 제한을 두는 영조에게 궁금증을 내비쳤다. 그는 “왜 안 되느냐”고 천진하게 물었고, 영조는 “백성들의 생각이 중구난방 된다면 왕실을 공격하고 칠 것이다. 네 혼자 견딜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 사진= 비밀의 문 방송 캡처 |
이어 영조는 “뜻을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