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신부와 같은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인데, 어떤 이유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최근 윤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촬영 내용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밝힐 수 없다. 조만간 팬 여러분께 윤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하게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0월 21일 도쿄 국제 뮤직마켓(Tokyo International Music Market) 쇼케이스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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