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왕의 얼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출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규리는 ‘왕의 얼굴’에서 귀인 김씨 역할로 제의를 받았으며 지난 25일 열린 대본 리딩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상’과 표절 논란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긴 하지만 오는 11월 방송일에 맞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아이언맨’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