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 사진=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협박사건과 관련 손편지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최근 한 인터뷰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25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지금까지는 이병헌이 그동안 써오던 손편지가 여론에게 공감을 얻었다면 이번 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명을 하는 것으로 비춰지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 도우미 A씨가 여성조선 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이병헌·
가사 도우미 A씨는 인터뷰에서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