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 7월 웨딩마치를 울린 김현숙과 동갑내기 신랑 윤종씨의 로맨틱한 신혼일기가 그려진다.
김현숙은 지난 2005년 출산드라 캐릭터로 방송에 데뷔한 뒤 2007년부터 시작된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대중에게 위화감 없고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무뚝뚝한 부산 사나이 윤종씨와 신혼 일기를 써나가고 있다
또한 김현숙도 기타를 배우거나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심이다.
김현숙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은 ‘사람이 좋다’ 27일 오전 8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