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부지영 감독)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천우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황정민, 천우희, 지우, 디오(엑소)가 가세했고 부지영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MBN스타(서울 압구정)=곽혜미 기자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