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씨네 제공 |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이하 엽기적인 그녀2)가 부산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엽기적인 그녀2’ 첫 촬영은 배우 유코와 차태현의 첫 씬을 시작으로 유쾌하게 시작됐다.
첫 촬영 ‘OK’ 사인이 떨어지자 신씨네 신철대표와 북경마천륜문화전매유한공사의 두양(杜)대표가 주연배우들에게 축하꽃다발을 주며 한중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사 측은 “K-cinema의 문을 열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흥행을 다짐했다.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2015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 후, 일본과 동남아 그리고 전 세계 배급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엽기적인 그녀 너무 오래 기다렸다” “엽기적인 그녀 대박!” “엽기적인 그녀 견우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