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솔로 1집 `비긴(BEGIN)` 모든 역량 담았다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의 솔로 1집 '비긴(BEGIN)'이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녹음 작업은 미국 헐리웃 소재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다.
앨범에는 마이클잭슨, 에릭 클랩튼, 퀸시 존스, 마돈나, 다프트 펑크, 데이빗 포스터 등의 앨범에 참여한 드러머 존 제이알 로빈슨(John JR Robinson)을 비롯해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투어 베이시스트이자 라이오넬리치, 밥 제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키 마틴, 스티비 원더, 허비 행콕의 앨범에 참여한 베이시스트 알렉스 알(Alex Al)도 참여했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솔로 가수 정동하의 생애 첫 데뷔 앨범 '비긴'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한땀한땀'이란 말로 표현할 만큼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앨범이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