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황금시대' 기자간담회가 3일 오후 부산 월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탕웨이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4년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스터스 섹션 초청,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까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황금시대’는 1930년대 격변의 중국,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던 천재 작가 샤오홍의 강렬한 삶을 그린 드라마.
제19
한편 11일 조진웅과 이정현이 폐막식 사회를 맡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폐막작은 이보장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MBN스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