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3인방 입국패션, 알고보니 치밀한 계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꽃보다 청춘’ 라오스 팀이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 입국 당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입국 패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최종화에서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꽃청춘들은 6박 8일간의 라오스 일정을 마무리하며 루앙프라방에서 마지막 밤을 맞는다.
이들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다음 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특히 이들이 신경쓴 것은 입국 시 공항패션. 설레는 마음으로 루앙프라방 최대 야시장에 간 이들은 의상을 몸에 대보기도 하고 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심혈을 기울여 옷을 골랐다.
이들이 입고 등장한 옷은 라오스로 출국할 때 입었던 올블랙 수트와 극명하게 대비돼 웃음을 준다. 방송은 3일 오후 9시 50분.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