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의 관계가 들통났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에는 마세영(경수진 분)과 강진구(김영광 분)가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영을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된 진구는 갖은 핑계를 대며 세영의 집까지 들어왔다. 그러던 중 진구에게 “선배 저 미드보고 있는데 꿀잼. 내일 USB에 담아 보여드릴게요”라는 고은의 문자를 받았다. 이를 본 세영은 질투를 했다.
세영의 질투에 “설마 너 질투하는 거야? 고은이한테 문자와서?”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이어 진구의 “비밀이라는 장막이 걷힐 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8시40분,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