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타운 출신 스티브 김(35·김상욱)이 ‘품절남’ 이 된다.
스티브 김은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일반인인 그의 여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약 1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브 김과 그의 연인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다녀와 경기도 모처에 신접살림
한편 스티브김은 지난 1997년 업타운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스티브김은 자신을 포함해 총 3명으로 구성된 업타운 랩즈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빠르면 올해 내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티브 김 옛날 일 없애고 잘 살길” “스티브 김 랩 잘했지” “스티브 김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