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멤버 지연이 빠진 채 무대를 펼쳤다.
신곡 ‘슈가 프리’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던 티아라는 27일 녹화장에서 지연의 갑작스런 급체 증상으로 함께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신곡 ‘슈가 프리’의 무대를 무리없이 소화했다.
사건 당시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음악중심’ 녹화 직전 티아라 멤버 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급체 맞아?” “티아라 의지가 없다” “티아라 지연 많이 아프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