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
↑ '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 사진=KBS |
손담비가 ‘가족끼리 왜이래’ 15회에서 제대로 굴욕을 당했습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15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권효진(손담비 분)은 차강재(윤박 분)에게 매달렸습니다.
차강재는 예비 장모 허양금(견미리 분)이 혼전계약서를 요구하자 거부했고 권효진에게도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 것을 청했습니다. 이에 긴장한 권효진은 차강재의 병원까지 찾아가 매달렸습니다.
권효진은 “나 오늘밤 강재씨하고 같이 있고 싶다. 같이 있자. 안 되냐”고 당당히 차강재를 유혹했지만 이내 술이 취하자 “나한테 왜 이러냐. 내가 뭘 잘못했냐. 강재씨가 이러는 것 기분 나쁘다. 엄마한테 화난 걸 왜 나한테 그러냐. 난 강재씨 좋아한 죄밖에 없다”고 매달렸습니다.
황당한 차강재가 “효진씨 취했냐”고 반문하자 권효진은 “안 취했다. 완
급기야 권효진은 화장이 번진 팬더눈을 한 채로 차강재의 집까지 찾아가며 민폐행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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