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부부가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용 감독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며, 작업실로 사용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오정완 대표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보도를 접했다. 우리 쪽에 먼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기사”라며 “김태용 감독의 다음 작품 시나리오 작업실로 쓰일 곳을 찾는 중에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2년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살고 있는 집에서 10분 거리인 경기 성남시 분당에 13억 원대의 땅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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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입을 빌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몇 차례 제주에서 집을 보고 갔다”고 보도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